광주 북구, 출생 미신고 아동 집중발굴·자진신고 기간 운영

- 내달 31일까지 2개월간 출생 미신고 아동 집중발굴
- 출생신고, 아동복지, 법률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

2023-07-03(월) 11:57
[신동아방송=김재찬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내달 31일까지 ‘출생 미신고 아동 집중발굴 및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출생 미신고 아동은 교육, 의료, 복지 등 각종 제도의 사각지대에 방치돼 아동학대로 이어지는 사례가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북구는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제도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집중발굴하고 출생 미신고 아동 부모들의 자진신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우선 e-아동행복시스템, 찾아가는 복지 등 위기 아동 발굴체계를 활용해 학대 및 미신고 아동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관내 아동보호전문기관, 북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주민자치회, 통장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미신고 아동 발굴과 자진신고 홍보에도 주력한다.

아울러 발굴된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해서는 출생신고와 함께 아동복지, 법률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재찬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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