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尹, “나토 가서 북핵 논의”, “나토는 우크라에 집중”, 修身도 못하면서...

2023-07-11(화) 22:39
사진=푸틴과 바이든의 운명이 달렸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번 나토 정상회의. 인터넷커뮤니티
[칼럼] 尹, “나토 가서 북핵 논의”, “나토는 우크라에 집중”, 修身도 못하면서...

[신동아방송=조도환 주필] 나토 정상회의 참석 차 離韓에 앞서 AP통신과 서면 인터뷰에서, "북핵 억제를 위한 국제사회의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줄 때다. 강력한 힘을 통한 평화가 가장 확실하고 믿을 수 있는 평화"라며 국제사회 공조 필요성을 강조한 尹통은,

“11일(현지 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을 만나 ‘글로벌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나토와 인도태평양에서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자,

나토 사무총장은 “북핵 위협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친다”며 “나토와 한국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위기를 이겨내자”고 화답한다.” (Lin jing zi 특파원)

이번 나토 정상회의는, 북대서양을 사이에 두는 미국과 유럽의 31개국 군사 동맹 회의로, 초청 국 포함 40여 개국이 참가하는데, 이번 정상회의가 중요한 것은 미국과 나토가 우크라이나 지원 규모를 결정할 것으로 보여, ‘푸틴의 운명이 달린 회의'로 불리고 있으나,

정상회의 주요 의제 역시 우크라이나 지원에 관한 것으로,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하자는 큰 틀에는 동의하면서도 구체적 방법에선 각국의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으며,

미국이 집속탄 지원을 결정하자 회원국 다수가 반발하면서, 일부 회원국을 중심으로 우크라이나를 무한정 지원할 수 없다는 회의론이 일기 시작한 상태로,

영국과 폴란드 등은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을 찬성하고, 독일과 미국 등은 반대하고, 나토 사무총장은 원론적 이야기만 되풀이하자, 젤렌스키도 '종전 후 가입'으로 물러서는 듯했으나,

튀르키예가 갑자기 스웨덴의 나토 가입 찬성으로 돌아서면서, 나토의 분란이 가중되는 중이다.

미국이 초청한 한국과 일본에, 주재 사무소를 두면서까지 나토의 영향력을 확대할지를 두고도 서로 다른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는 중국과 일부 나토 국가의 경제적 관계 때문으로, 동아시아의 군사문제를 유럽까지 끌어들이긴 싫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번 정상회의는 모든 이견을 극복하고 하나의 나토가 될 것인지, 중국이라는 균열을 미국이 봉합할 능력이 없음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인지, 푸틴의 운명 못지 않게 ‘바이든의 운명이 달린 회의’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이다.
나토 정상회의 포스터.sns

그래서 그들의 관심사 밖인 ‘尹통의 북핵 언급’이 뜬금없다는 것으로,

2006년부터 시작된 한국과 나토의 파트너십협력관계(IPCP)와 국가별적합파트너십프로그램(ITPP)은 주권국으로서 한국을 존중한 것이었으나,

현재 한국은 미국의 허락만 있으면 되는 ‘개 목걸이’, ‘오므라이스’의 從美, 從日 외교를 시전 중이라,

나토 사무총장의 ‘북핵’ 언급과 ‘아시아 국가와 협력이 중요’하다는 말은 단순 ‘립 서비스‘에 불과한 것으로 보이는 것은,

尹통의 ‘북핵 억제, 힘을 통한 평화’ 발언은 북한만 자극하면서, ‘미 정찰기 격추’ 등 긴장을 고조시키는 발언이 나오고 있으나, 나토는 관심조차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10개 일정을 앞두고 새벽에 숙소 주변을 산책하며 양자 정상회담 등을 구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천안함의 정식 명칭인 'PCC-772' 문구가 적힌 모자를 착용했다. 전날에는 자정 넘어서까지 참모들과 양자 회담을 준비했다"고 부연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10일) 리투아니아 도착 후 시차적응 및 컨디션 조절을 위해 빌뉴스 구시가지를 산책했다. 산책 중 윤 대통령은 피트 리케츠 미국 상원의원,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상임의장 등과 마주치기도 했다.” (Lin jing zi 특파원)
윤통 내외가 공군1호기에 오르고 있다.sns

기시다는 당일 오전 7시에 일본을 떠났고, 尹통은 전날 오후 1시에 離韓했다. 기시다의 시차 적응 뉴스와 관광 뉴스는 보이지 않았다.
빌뉴스 구 시가지를 관광중인 윤통. 경비 인력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대통령실

‘주가 조작’과 ‘특활비 유용’, ‘경제 공동체의 고속도로 비리’ 등 산적한 현안은 ‘나 몰라라’ 망중한을 즐기고,
‘修身’도 못하면서 ‘平天下’를 하겠다고 하니, 세계가 ‘립 서비스 외교’라는 새로운 장르를 배우는 중이다.






조도환 주필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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