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국체전 홍보열차’ 달린다

- 4개월간 호남·경부선 운행…외벽·객실 모니터·전광판 활용

2023-07-14(금) 09:20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전라남도는 온 국민의 스포츠 대축제인 ‘제104회 전국체전·제43회 장애인체전’ 전국적 홍보를 통한 분위기 고조를 위해 4개월간 ‘전국체전 홍보열차’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국 각지 선수단과 관람객이 모이는 전국체전 특성을 고려해 하루 평균 30만 명이 넘게 오가는 주요 기차역과 고속열차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펼칠 방침이다.

KTX-산천 1편 10칸을 ‘전국체전 홍보열차’로 지정하고 양 측면 전체에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역동적인 경기를 상징하는 홍보 디자인을 입혀 열차 이용객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열차 곳곳에는 전국체전 공식 마스코트인 ‘생명이’와 ‘으뜸이’ 그림과 ‘화합과 감동의 스포츠 대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생명의 땅 으뜸 전남으로 오세요’라는 문구 담았다.

호남선과 경부선을 운행하는 KTX 70대와 SRT 32대의 객실 모니터에 전국체전 홍보영상 올려 대대적인 홍보를 추진한다. 열차는 13일부터 4개월간 하루 360회 운행하며 용산역, 수서역, 대전역, 목포역, 부산역 등을 이용하는 하루 이용객 약 30만 명에게 매일 홍보영상을 통해 전국체전을 알린다.

이밖에 ▲용산역, 수서역, 부산역 등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 홍보 ▲목포역, 광주송정역, 순천역, 여수엑스포역 등 호남의 관문인 주요 기차역 내 전국체전 홍보화면 설치 ▲전국 주요 기차역 내 홍보 배너·홍보전단 비치 등을 통해 홍보에 나선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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