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수해복구 집중..무더위 속 땀흘리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

-심덕섭 군수, 20일 오전 부안면 복분자밭 급경사지 응급복구 현장 찾아 봉사자들 격려
-"기꺼이 현장으로 달려와 도와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과 국군장병 여러분께 감사"

2023-07-20(목) 14:22
[신동아방송=이철형기자]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집중호우 수해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며 발 빠른 수해복구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20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도로침수나 토사유실 등 340여건의 크고작은 피해를 입었다.

심덕섭 군수는 이날 오전 부안면 수동리 복분자밭 급경사지 응급복구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자원봉사자들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현장은 복분자밭의 많은 진흙이 인근 도로와 배수로, 논으로 흘려내려 사람조차 오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35사단 고창대대(대대장 정현민 중령)를 비롯해 부안면 이장단협의회, 고창군여성단체협의회, 고창군자원봉사센터, 고창군청 재무과와 부안면 직원들까지 모두 100여명이 힘을 합쳐 진흙을 제거하고, 흙을 담은 마대를 쌓아 농경지의 추가 유실을 방지하는데 힘썼다.

이외에도 이날 군청 문화예술과와 축산과가 대산면에서, 해리면 자율방재단이 해리면 행산마을 등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철형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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