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아이 아플 때 멀리가지 마세요” 야간진료 운영

- 해남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충원, 평일 밤 12시까지 진료 예정

2023-07-25(화) 14:15
[신동아방송=권수미기자] 해남군이 지역내 소아 환자들의 야간진료를 위한 전문의를 확충한다.

현재 해남군 해남종합병원에서는 전문의 2명을 갖춘 소아청소년과를 운영 중으로, 해남군 지원하에 전문의 1명을 확충함으로써 심야까지 야간진료가 가능해졌다.

8월 16일경부터 야간진료 시간을 연장할 예정으로 평일 밤 12시까지 진료가 가능하다.

해남군은 소아청소년 환자의 특성상 급성 질환이 많은 데 반해 야간에는 대도시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고려해 지역내 야간진료 시스템 구축을 적극 추진해 왔다.

올해 초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민간의료기관 지원 조례를 만들고, 군 자체 공모사업을 통해 해남종합병원을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 운영기관으로 지정했다.

민간의료기관에 재정 지원이 가능해 짐에 따라 군에서는 추가 채용되는 전문의 1명과 간호인력 2명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한다.
권수미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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