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토대’ 정읍사랑상품권 600억원 조기 완판 초읽기

- 월 평균 판매액 전년 62억원에서 올해 85억원으로 37% 이상 증가

2023-08-03(목) 09:54
[신동아방송=유명진기자] 정읍시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자금 역외 유출 방지를 위해 발행한 정읍사랑상품권 600억원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조기 완판을 앞두고 있다.

시는 조기완판의 원인으로 물가 급등으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면서 10% 할인 혜택을 주는 정읍사랑상품권의 수요 증가 추세를 꼽고 있다. 실제 월평균 판매액이 전년 월 평균 62억원에서 올해 월 85억으로 37% 이상 증가했다.

정읍사랑상품권은 7월 말 기준 누적 5만 1000여명의 가입자와 5천 100여개의 업체들이 가맹돼 있다. 소상공인뿐 아니라 시민들의 소비생활과 깊숙이 관련된 사업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정읍사랑상품권이 이달 초 전액 판매 완료가 예상됨에 따라 시는 정읍사랑상품권 할인판매 중단에 들어간다.

할인판매 종료 후에도 보유한 정읍사랑상품권은 구매 후 5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시에서는 농민수당, 어민수당, 소상공인 안정지원금 등 정책수당의 형태로 정읍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시민들의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도 계속해서 정읍사랑상품권을 발행할 방침이다.
유명진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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