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영외과정활동장 활용 미니잼버리 개최 8개국 3500여명 참여

- 부안에서 열린 세계잼버리 “우리는 아직 안 끝났어요!”

2023-08-09(수) 13:17
[신동아방송=유명진기자] 부안군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스카우트 대원들이 태풍 북상 등 기상여건 악화로 전국 8개 시도로 철수한 가운데 전북에 남은 8개국 3560여명을 대상으로 9일 미니잼버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니잼버리는 방글라데시와 아일랜드, 인도, 포르투갈, 폴란드, 말레이시아, 에콰도르, 이집트 등 8개국에서 3560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여했다.

미니잼버리는 스카우트 대원들을 3개조로 나눠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안영상테마파크 전통문화체험, 고사포해수욕장 숲 밧줄놀이체험,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및 새만금홍보관 견학, 직소천 및 부안댐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군은 안전한 미니잼버리 개최를 위해 영외과정활동장에 운영요원을 배치하고 그늘막텐트와 테이블, 의자 등을 설시했으며 스카우트 대원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얼음물 약 1만여개를 배부했다.

특히 부안군 하서면 하서초등학교 학생 30여명은 이날 아침 일찍부터 미니잼버리 영외과정활동장을 찾아 전북을 떠나지 않고 세계잼버리를 이어가는 스카우트 대원들을 응원했다.
유명진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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