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2023-08-16(수) 12:07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8월~11월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로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대표적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이 있으며 증상으로는 고열과 함께 오심, 구토, 설사 등이 있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치료제 및 예방백신이 없어 진드기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예방수칙으로는 피부가 진드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긴 팔·바지·양말, 장갑 등을 착용해야 하며, 작업 전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 사용, 작업 후 작업복을 세탁하고 바로 샤워하기 등이 있다. 또한, 농로·거주지 주변 등 풀을 베어 진드기가 서식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신안군보건소에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3월부터 공공근로·노인대학 등을 연계하여 농업인·임업인 대상으로 예방수칙 및 올바른 기피제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있으며, 예방 물품(토시·진드기 기피제) 배부,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예방 활동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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