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비시가화 지역 토지적성평가 실시

- 개별토지 가치 과학적 평가, 2030년 군관리계획 수립에 활용

2023-08-16(수) 14:55
[신동아방송=권수미기자] 해남군은 환경친화적 개발과 보전이 조화롭게 이뤄지는 ‘선계획 후개발의 토지이용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비시가화 지역 토지적성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토지적성평가는 개별토지가 갖는 환경·사회적 가치를 과학적으로 평가해 정량적이고 체계적인 판단근거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기초조사다.

군 기본계획과 관리계획을 수립·변경하거나 군 관리계획을 입안하는 경우에 활용된다.

해남군에서는 전체 행정구역 1,056.15㎢ 중 주거·상업·공업지역을 제외한 녹지·관리·농림·자연환경보전 등 비 시가화 지역 1,032.95㎢의 개별토지가 대상이다. 이번 토지적성평가의 결과자료는 향후 5년간 군 계획시설 설치. 각종 개발사업 및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입지분석 등 도시계획 관련 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민간에서 군 관리계획을 입안 제안할 때 관련서류를 작성해 요청하면 해남군이 해당 요청지역에 대한 토지적성평가 확인서를 발급해 준다.

군은 이달 중 한국국토정보공사에 검증을 마무리할 예정으로 2030년 군관리계획 재정비에 따른 행정 절차를 입안할 계획이다.
권수미기자 sdatv.honam@gmail.com
        권수미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신동아방송 홈페이지(http://www.sda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sdatv@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