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추석기간 섬주민 생활물류(택배) 운임 지원 시범사업 추진

- 섬지역 택배 추가운임비 지원을 통한 섬 주민 경제적 부담 완화
- 예산 1,880만원 투입, 추석기간 9월 한 달간 택배 이용분 우선 지급

2023-08-18(금) 14:50
[신동아방송=김광식기자] 목포시가 도심보다 비싼 섬 지역에 9월 한 달간 섬지역 택배 추가운임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시가 국비 1,880만원의 예산을 투입, 섬 지역 주민이 9월 한 달간 이용한 택배 서비스의 추가 배송비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이다. 예산 상황에 따라 올해 1월분부터 이용한 택배 추가운임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목포시의 달리도, 율도, 외달도, 장좌도, 우도 5개 섬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주민 약 451명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유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목포시청 해양항만과(목포시 양을로 203)에 우편을 통해 택배 추가운임비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지원규모는 섬 주민 1인당 3만5천원 이내이며, 지원금액은 변동될 수 있다.

시는 신청 접수 후 신청 택배사의 택배이용정보를 활용, 11월 중 섬 주민에게 지원금을 직접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8일 유달동 행정복지센터에 사업계획 및 사업 시행지침을 시달했고, 추후 더 많은 섬 주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SNS, 주민참여회의 등을 통해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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