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 전남 섬에 활력

- 17개국 93명 참여해 여수세계섬박람회 알리고 정화활동도 펼쳐

2023-08-24(목) 09:26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전라남도는 전 세계 청년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전남 섬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알리고 섬에 활력을 불어넣는 ‘제4회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에 17개 나라 93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4일까지 1주일간 여수 개도와 금오도, 7월 신안 도초도와 비금도에서 각각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세계자연유산을 주제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여수 개도와 금오도에서는 ▲마을주민 일손 돕기 ▲해안쓰레기 청소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캐릭터와 포토존 벽화 제작 ▲여남고등학교·개도 화정초등학교 학생과 글로벌 정원 만들기 ▲세계 각국의 문화 소개 등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앞서 신안 도초도와 비금도에서는 해변 정화활동을 통해 수거된 해안쓰레기를 활용해 세계유산 상징을 제작하는 등 마을 주민과 참가자들이 세계자연유산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프는 국내외 참가자의 생활 여건 배려와,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행정기관과 학교, 섬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대응으로 예정된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마쳤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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