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 오는 4일 양성평등주간 맞아 북구행복어울림센터에서 기념식 열려
- 전문가 특강, 기획전시, 성차별 언어바꾸기 캠페인 등 성평등 문화 확산 행사 다채

2023-08-28(월) 11:32
[신동아방송=김재찬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내달 4일 북구행복어울림센터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9.1.~9.7.)을 기념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여성이 보호받는 포용적 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북구 구정목표에 맞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북구’를 주제로 실시된다.

기념식에는 여성지도자, 여성친화마을 주민참여단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여성들로 구성된 공연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여성지위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 시상, 양성평등 실천 다짐을 위한 선언문 낭독과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기념식 이후에는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일상 속 성평등 언어와 가족 내 성평등 문화’에 대한 전문가 특강이 열린다.

이외에도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재조명하는 ‘가족의 모습은 가족의 수만큼 다양합니다’ 특별기획전시, 일상 속 차별언어를 생각해보는 ‘성차별 언어 바꾸기’ 캠페인, 여성친화마을 주민참여단 홍보관 운영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행사 당일 북구행복어울림센터와 북구청 일원에서 실시될 계획이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여성친화도시 3단계 사업지로 지정된 후 성평등 특화마을 조성, 여성일자리네트워크 운영, 여성친화 플래너 양성, 여성안심마을사업 추진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여성 참여와 양성평등 가치 실현을 확대하고 있다.
김재찬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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