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도시민 인구 유입 방안 모색

- 군, 신규마을 조성 새 대상지 발굴
- 기존 추진 20개소, 주민설명회 개최

2023-08-28(월) 12:14
[신동아방송=김민아기자] 도시민 인구 유입 및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강진군 신규마을 조성사업이 새로운 대상지를 찾고 있다.

28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월 읍·면 신규마을 대상지를 발굴해 각 대상지에 대한 지리적 요건, 법적 제한 등에 대해 타당성 조사용역을 통해 분석하고 2주마다 읍·면 담당 직원들과 회의를 추진한 결과 옴천면을 제외한 10개 읍·면 20개 마을을 발굴, 총 541세대를 조성할 계획이다.

강진군은 발굴된 20개 지구에 대해 지구별 현장조사 후 주민설명회를 열고 신규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마을주민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8월 현재까지 강진읍 동성리, 군동면 오산, 신전면 논정 등 12개 지구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완료했으며, 대부분의 주민들이 사업의 목적과 취지에 공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강진군은 9월 중으로 20개 지구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모두 마치면 마을주민 및 토지소유자에 사업동의서를 징구하고 개발방식, 사업비, 개발 여건 등을 고려해 사업대상지를 우선순위 선정 후 추진할 예정이다.

강진군 신규마을 조성사업은 강진인구 5만명 달성을 위한 민선8기 최대 역점시책 중 하나로 15~20호 이상 신규마을 단지 조성 예정지에 진입도로, 간선도로, 상·하수도 등 마을 기반시설 조성을 지원한다.

또한 올 하반기부터 신규마을 입주 활성화 및 인구유입에 기여하기 위해 강진군에 전입해 주택을 신축하는 전입세대에게 최대 3,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민아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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