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日로 몰려드는 ‘죽음의 상인들’, 美는 尹 그만 어르고 전쟁 선동 멈춰야

2023-08-30(수) 17:26
사진=첨단 살상 무기를 들고 일 도쿄로 몰려드는 죽음의 상인들. 네이버이미지
[사설] 日로 몰려드는 ‘죽음의 상인들’, 美는 尹 그만 어르고 전쟁 선동 멈춰야


[신동아방송=조도환 주필]
돈 냄새를 맡은 글로벌 방산업체들이 도쿄로 집결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일본이 2027년까지 43조엔이라는 거액의 방위비를 책정하도록 하는 대신, 일본도 해외로 무기 수출을 가능하도록 정책을 바꾸면서,

글로벌 방위산업체가 아시아의 거점을 일본으로 옮기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등 복수의 외신들이 전했다.

한국과 일본에 패트리어트 미사일 PAC-3와 스텔스 전투기 F-35를 판매한 미국의 록히드 마틴,

일본·이탈리아와 함께 차세대 전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영국의 BAE 시스템스,

지난해 6월 일본에 법인을 세운 드론과 전자전을 수행하는 미국의 L3해리스테크놀로지,

日의 미쓰비시 중공업과 지뢰 탐지기 등에서 협력하는 프랑스의 탈레스,

일본에 자폭형 드론 등을 팔기 위해 지난 3월 처음으로 'DSEI 재팬'에 참가한 튀르키예의 STM 등,
글로벌 방산업체 순위

글로벌 방산업체가 거점을 일본으로 옮기면서까지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은,

북이 위성이라고 주장하는 핵 탑재 가능한 미사일 발사에 일본이 공습경보를 날리는 등 경기를 일으키면서,

‘다케시마의 날’과 ‘경술국치일’에 日 의도대로 한미일 해군이 동해에서 연합 훈련으로 한국 국론을 분열시키고,

미국이 대만 정치인을 미국으로 초청하면, 중국이 대만 포위 등 무력으로 대응할 것이 뻔한 상황을,

북핵 위협, 양안 갈등, 동아시의 일촉즉발 긴장이라고 포장하자,
중국의 대만 포위 작전은 연례 행사가 됐다. 네이버이미지

기다렸다는 듯 일본이 이를 빌미로 43조엔이라는 거액의 방위비 상향으로 방향을 틀었고,

이에 돈 냄새를 맡은 ‘죽음의 상인들’이,

전장이 미군과 유엔군이 주둔한 일본 본토가 될 수 없다는 판단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일본 방위비 증가 현황

日은 지난해 적 기지 ‘선제 타격‘이 가능하도록 3대 안보 문서를 개정하면서,

방위 장비 공동 개발 국가 이외는 구난과 수송, 경계, 감시, 기뢰 제거 등 5가지 장비 외는 수출하지 못하도록 제한 한,

'방위 장비 이전 3원칙' 운용 지침까지 개정해 살상 무기도 수출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미국이 용인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동안 일본은 미국에게 자국산 무기를 수출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계속 졸라왔으나, 가격대비 성능이 너무 떨어져 대부분의 국가에서 외면 받았고,

미국이 정비창 운용 기술을 전수하지 않아 A/S 능력이 없어 수출을 못했던 것이다.
궤도가 망가진 일본 10식 전차.sns

그런 일본에 글로벌 방산업체들이 진출한다는 것은, 일본 무기가 아닌 그들의 무기를 팔겠다는 것으로,

일본 엔화 털기로 결정한 미국이 이를 허락했고, 위기를 고조시켜 무기 값을 올리려는 수작에 불과한 것은,

오늘도(30일) 미국 지나 러몬드 상무장관이 중국에서 갈륨과 반도체 등 현안을 왕원타오 중국 상무장관과 논의하는 등,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니 러몬드와 왕원타오 미.중 상무장관.sns

갬프 데이빗 3국 정상회의 후 joe 미 대통령은, 한국을 일본 하부구조로 엮은 것이 아주 만족스럽다고 했는데,

美가 尹을 어르지 않고, 日이 尹을 달래지 않았다면,

지금의 동북아시아는 평화로 나갈 수 있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서 중국과 러시아가 한국 여론을 살피며 제재에 나서지 않는 것도,

“從美, 從日 尹통”의 70% 가까운 反尹 민심을 읽었기 때문으로,
해맑은 캠프 데이빗의 3국 정상. 3국 지지율 합이 100%가 안된다는 캠프 테이빗의 저주에 빠졌다고 한다.sns

미국과 일본의 강한 드라이브는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것이 자명한 것은,

기시다가 joe의 허락 하에 방사능 오염수 해양 무단 투기라는 악수를 두었기 때문으로,

美는 日과 尹을 부추겨 美의 이익만을 위한 전쟁 선동을 멈춰야 할 것이다.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무단으로 투기한 후 바닷물 색이 변하고 있다.sns

조도환 주필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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