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농산가공품 중국 첫 수출길 올랐다

- 비파 와인·농축액, 색깔보리 커피 등 3종 수출

2023-09-12(화) 10:19
[신동아방송=김 구기자] 완도군은 지난 9월 8일 완도비파영농조합법인 가공 공장에서 ‘완도 농산가공품 중국 첫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허궁회 완도군의회 의장, 박재선 군의원,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 이복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문걸 중국 JHE글로벌 대표, 김수만 비파영농조합 대표, 오진영 유자발전소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출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의 「전남 농식품 수출 확대 마케팅 보드 육성 사업」에 완도군이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수출 상품은 완도 대표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비파 와인, 비파 농축액, 색깔보리 커피 등 3종으로 JHE 글로벌을 통해 광양항에서 선적, 중국에 도착한 후 서안, 상하이, 온주시 등에 풀리게 된다.

상품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 및 판매될 예정이며, 해외 판로 확대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완도군은 중국 JHE 글로벌과 10여 차례 이상 협의를 통해 완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한 결과, 비파 음료 및 와인, 색깔보리 커피, 색깔보리 해초 면, 유자 젤리 스틱, 전복 비파 음료 등 6종을 올해 말쯤 수출하기로 협약했다.
김 구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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