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가을 영농철 진드기·설치류 매개 감염병 예방 당부

2023-10-10(화) 11:14
[신동아방송=전은영기자] 장수군농업기술센터는 가을 영농철을 맞이해 농작업 등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진드기와 설치류 매개 감염병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가을철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많이 증가하는 시기로 예방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은 전체 환자의 90% 정도가 9~11월 가을철에 발생하고 있으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농업인들은 수확 등 야외 농작업을 할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발열, 두통, 고열, 오한, 구토, 설사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또한 쥐, 다람쥐 등 설치류를 통해 감염되는 렙토스피라증도 가을철에 유행하는 감염병으로 렘토스피라증은 렘토스피라균에 감염된 동물의 소변에 노출되거나 소변에 오염된 물이나 토양을 통해 감염된다.
전은영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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