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 민원실 1호 여권 신청자 탄생

- 시, 23일 오전 9시 시청 민원실에서 여권 발급 업무 개시·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 이날 1호 신청자에게 축하 꽃다발과 함께 환경 친화 여행용품 담긴 기념품 전달

2023-10-23(월) 10:30
[신동아방송=전은영기자] 전주시청에서 발급하는 제1호 여권 신청자가 탄생했다.

전주시는 23일 오전 9시부터 시청 민원실에서 본격적으로 여권 발급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전주시청 민원실에서 가장 먼저 여권을 신청한 시민은 신혼부부인 송 모씨 가족으로, 어린 자녀와 함께 해외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이날 여권을 신청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이른 아침 여권 업무를 개시한 민원실을 찾아 제1호 여권 신청자인 송 씨 가족에게 축하 꽃다발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제공한 환경 친화 여행용품을 담은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 기념품은 전주시청 민원실에서 여권을 신청한 선착순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그동안 전주지역 여권 발급 업무는 전북도청 민원실에서만 할 수 있어 북·동부권 주민들은 여권 발급을 위해 가까운 전주시청 대신 전북도청을 방문해야 하는 관계로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외교부에 여권사무 대행기관 설치를 요청했으며, 최종 승인을 받아 이날부터 여권 발급을 원하는 시민들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전북도청 민원실에서도 여권을 계속 신청할 수 있다.
전은영기자 sdatv.honam@gmail.com
        전은영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신동아방송 홈페이지(http://www.sda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sdatv@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