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바이든, “충돌 막아야”, 시진핑, “지구는 中美 수용 가능”, ‘낄 자리 없는 尹’

2023-11-16(목) 14:19
사진=시진핑 중국 주석이 15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우드사이드 파이롤리 에스테이트에서 APEC 정상회의 중 1년 만에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중국과 미국의 충돌과 대치는 양쪽 모두에게 감당하지 못할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
[국제] 바이든, “충돌 막아야”, 시진핑, “지구는 中美 수용 가능”, ‘낄 자리 없는 尹’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Lin jing zi 특파원] 이스라엘 무한 지지선언으로 중동 분쟁이 격화되자 입지가 좁아진 바이든과, 경제 회복이 급선무인 시진핑이 1년만에 다시 만났다.

시진핑 주석과 바이든 대통령은 회담에서 양국의 갈등과 대결의 결과는 그 누구도 감당할 수 없으므로 올바르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면서,

"美中 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관계"라는 입장이라고 CNN, 신화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바이든은 양국의 경쟁이 충돌로 비화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고 했으며,

시진핑은 양국이 충돌하면 감당이 불가능하며, 지구는 中美를 수용할 수 있으니, 양국 관계 안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면서,

중국은, 미국의 대중국 수출 통제를 철회할 것을 요구했고,

미국은, 중국과 군사 채널 복구 등을 요구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그러면서 양국 정상은,

*인공지능 정부 간 대화 구축 *마약 방지 협력 위한 中美 협력 실무그룹 설립 *평등과 존중 기반 양국 군 고위급 소통 재개 *中美 국방부 실무회담 *中美 해양군사안보 협의체 회의 *사령관급 전화 통화 *내년 항공편 증편 합의 *교육·유학생·청소년·문화 교류 확대,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8) 성공적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中美 대화와 협력을 촉진하고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외신이 부연했는데,

美中 정상의 이번 회동은,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중동에서 반 이스라엘 정서가 확산되는 와중에,

대만, 남중국해 분쟁은 미국의 입지를 약화시키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이를 막기 위함과,

중동에서 영향력 확대하는 중국의 개입은 미국으로선 감당 불가이기에,

한미일 군사 동맹, 오커스, 쿼드 등으로 중국을 군사, 경제적으로 봉쇄한 카드를 어쩔 수 없이 꺼내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대만에 대한 무기 수출 금지와, 중국 수출 금지 해제가 선결과제라 이에 응한 것으로 보이는데,

대만은 내년 초 대통령 선거에서 친 중국 성향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친 중국 대통령이 당선되면 대만 분쟁은 이슈에서 사라질 것으로 보이는 것은,

[미국 "시진핑, 수년 내 타이완공격 계획 없다고 말해"] 라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중국은 38년전 32세에 금문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시진핑을 보도하면서, 국가 최고 존엄이 직접 참석한 이번 회담의 성과를 띄우기 시작했다. 바이두 캡쳐

결국,
지구는 美中이 수용 가능하다는 오만한 발언에

이번 회담의 모든 결과가 수용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한미일 동맹의 일본 하부구조를 자처해서 美日의 눈치만 살피는 尹을,

시진핑이 심도 있게 만날 이유가 없어 보인다.
유엔에서 북-러 무기 거래를 경고하는 尹통, 한미일 동맹의 일본 하부구조를 자처한 이후 국제사회에서 그의 말은 虛言 취급되곤 한다. kbs캡쳐
조도환 기자/ Lin jing zi 특파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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