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기시다 지지율과는 정반대로 가는 日 매독, 20대 여성 가장 많아...타산지석 삼아야

2023-11-30(목) 10:21
사진=길거리 매춘을 보도한 일본 tbs화면. 매독은 다른 성병을 동반하기에 상당히 심각한 문제임에도 기시다는 별다른 대책이 없어 보인다.
[국제] 기시다 지지율과는 정반대로 가는 日 매독, 20대 여성 가장 많아...타산지석 삼아야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Lin jing zi 특파원] 코로나 19 판데믹 이후 증가세를 보이는 일본 내 매독 감염 환자가, 올해도 사상 최다를 기록하면서 도쿄(東京) 등 대도시를 제외한 지방에서도 매독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日 언론이 보도했다.

28일 NHK는 일본 전국에서 보고된 매독 환자 수는 이달 19일 기준 1만3251명으로 지난해 환자 수 1만3228명을 넘어섰으며, 지난해와 비교하면 약 1900명 많은 수치라고 보도했다.

지역별로는 도쿄도가 324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또 다른 대도시인 오사카(大阪)부는 1760명, 후쿠오카(福岡)현도 829명으로 많았고,

인구 2백만인 나가노(長野) 현은 75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는데,

이런 매독 증가세는 정부의 관리하에 있는 기존 풍속업 외에 SNS 나 어플, 길거리 매춘을 통해 낯선 사람을 쉽게 만나 성관계를 맺는 여성들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고 있으며,
아사히 신문이 보도한 길거리 매춘 여성.

실제로 풍속업 업주들은 코로나 지원금 문제와 길거리 매춘 문제로 시위를 벌이기도 하는 등,

자신들 문제에 귀 기울이지 않는 기시다의 정책에 상당한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기시다 지지율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도쿄 신주쿠 오쿠보 공원에서 거리 매춘을 하는 상황을 보도하는 tbs 화면.

尹석열 효과로 한때 50%를 넘기기도 했던 기시다의 지지율은, 지난 주 21%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조도환 기자/ Lin jing zi 특파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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