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림면 안양마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선정 현판식 열어

2023-12-05(화) 14:55
[신동아방송뉴스=김주연기자] 생림면(면장 박수미)은 지난 5일 올해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우수마을에 선정된 안양마을 회관에서 마을 주민들의 참석한 가운데 소각 없는 마을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마을 이장과 주민 모두가 협심하여 ▲ 논·밭두렁 소각 안 하기 ▲ 농업부산물, 기타 생활 쓰레기 소각 안 하기 ▲ 공동 소각 안 하기 등의 서약을 하고 이를 실천하여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농촌지역 산불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행하는 산림청의 역점사업 중 하나다.

생림면에서는 작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그 중에서도 안양마을에서는 서약 위반없이 소각 없는 마을을 만들어 산불 예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기에 산림청으로부터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안양마을 이장(박호성)은 “작년 봄 고온과 건조한 기후로 산불 발생의 우려가 매우 커 마을 주민들이 산불 예방에 자발적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라고 말했다.

박수미 생림면장은 명산인 무척산을 가지고 있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산림은 우리 후손 대대로 물러주어야 할 소중한 자산이기에 각별한 보호가 필요하고 이의 실천을 위해 농촌 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 근절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의 노고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소각 및 산불 없는 녹색 마을에 걸맞게 산불 예방에 주민들이 계속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주연 state_y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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