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를 달아줄개」…제주 유기견 ‘귤이’ 가족 품으로

- 제주도·포인핸드·티웨이항공, 제주도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업무협약 첫 성과

2023-12-06(수) 15:37
[신동아방송=진진영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유기동물의 도외 입양 활성화 프로젝트 ‘날개를 달아줄개’의 첫 사례로 제주 유기견 ‘귤이’가 새로운 가족의 품에 안겼다고 밝혔다.

‘귤이(수, 6개월, 믹스견)’는 지난달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구조된 유기견으로, 사람을 잘 따르는 밝은 성격을 가졌다.

구조 후 제주 동물보호센터에서 지내다가 ‘날개를 달아줄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달 16일부터 서울 포인핸드 입양문화센터 교감 프로그램(사회화 훈련, 산책 훈련 등 입양 준비)에 참여해 왔다.

‘귤이’의 새로운 가족(경기도 고양시 거주)은 포인핸드 입양문화센터에 총 5회에 걸쳐 방문해 산책 훈련, 교감 프로그램 등 입양 전 준비에 참여했다.

‘날개를 달아줄개’ 캠페인은 제주 유기동물의 도내 입양 한계를 극복하고 도외로 입양할 수 있는 새로운 통로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달 20일 제주도와 포인핸드, 티웨이항공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진진영기자 sdatv.honam@gmail.com
        진진영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신동아방송 홈페이지(http://www.sda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sdatv@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