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해양경찰청 내 최초, 유관기관 합동 전자감독 대상자 밀항 훈련 실시...

- 전자장치 훼손 후 밀항을 시도하는 범죄자를 가상한 대응 훈련 실시 -

2023-12-07(목) 10:10
사진=평택해양경찰서와 수원보호관찰소 검거반이 합동으로 밀항을 시도하는 전자감독 대상자를 검거하고 있다.
[신동아방송=이재철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탄도항 인근해상에서 수원보호관찰소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전자감독 대상자를 검거하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에서는 평택해양경찰서가 최초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수원보호관찰소와 평택해경이 공조체계를 유지하던 중 전자감독 대상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밀항하는 상황을 가정한 상황으로 진행되었다.

훈련은 전자장치를 훼손 후 소재불명인 대상자가 밀항을 시도한다는 첩보를 신속하게 관계기관에 전파 및 공유하고, 주변 탐문수색과 CCTV 분석을 통해 해상에서 검거하는 순으로 실시됐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밀항을 시도하는 경우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관계 기관과 협조체계를 항시 유지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달마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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