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연정 붕괴된 네덜란드, 퇴임 총리 만나러 간 尹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Lin jing zi 특파원] 지난 7월 네덜란드 마르크 뤼터(56) 총리는 연립정부가 난민 정책을 둘러싼 의견 충돌로 사표를 내면서 치러진 조기 총선에서, 극우 자유당(PVV)이 다수당이 되면서 새로운 연정 구성이 불가피 해졌다.
'네덜란드판 트럼프'로 불리는 빌더르스 대표가 이끄는 극우 자유당(PVV)이 150석 중 37석을 차지하며 다수당이 됐으나,
과반인 76석을 채워야 안정적인 국정운영이 가능한 상황에서 24석의 현 집권 여당인 자유민주당(VVD)이 '불참'을 선언했고,
2위로 25석을 차지한 녹색-노동당 연합(GL-PvdA)은 중도좌파 성향으로 극우 성향인 자유당 주도 연정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을 긋자,
4위로 20석을 차지한 신사회계약당(NSC)과 군소 정당들도 참여 시켜서 76석을 만들어야 하나,
이들의 이해관계를 충족시키기가 쉽지 않아서,
빌더르스 대표가 연립정부 구성에 실패할 경우 다른 정당이 자유당을 배제한 채 중도 성향 연정 구성을 시도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재선거 가능성도 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일부 외신들이 보도했다.
지난 2021년 총선 당시 연정이 합의되기까지 299일이 걸린 바 있는데,
지난 7월에 사직서를 제출한 뤼터 총리는,
대통령 선거에서 패한 전임 대통령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당선인이 정부를 인수할 준비가 안 돼서 될 때까지 억지로 대통령 자리에 앉아있는 꼴이라,
책임지는 국정 행위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사직서를 내고 후임자 오기만 기다리는 그런 총리를 尹통이 만나러 간 것이다.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Lin jing zi 특파원] 지난 7월 네덜란드 마르크 뤼터(56) 총리는 연립정부가 난민 정책을 둘러싼 의견 충돌로 사표를 내면서 치러진 조기 총선에서, 극우 자유당(PVV)이 다수당이 되면서 새로운 연정 구성이 불가피 해졌다.
'네덜란드판 트럼프'로 불리는 빌더르스 대표가 이끄는 극우 자유당(PVV)이 150석 중 37석을 차지하며 다수당이 됐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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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인 76석을 채워야 안정적인 국정운영이 가능한 상황에서 24석의 현 집권 여당인 자유민주당(VVD)이 '불참'을 선언했고,
2위로 25석을 차지한 녹색-노동당 연합(GL-PvdA)은 중도좌파 성향으로 극우 성향인 자유당 주도 연정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을 긋자,
4위로 20석을 차지한 신사회계약당(NSC)과 군소 정당들도 참여 시켜서 76석을 만들어야 하나,
이들의 이해관계를 충족시키기가 쉽지 않아서,
빌더르스 대표가 연립정부 구성에 실패할 경우 다른 정당이 자유당을 배제한 채 중도 성향 연정 구성을 시도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재선거 가능성도 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일부 외신들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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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총선 당시 연정이 합의되기까지 299일이 걸린 바 있는데,
지난 7월에 사직서를 제출한 뤼터 총리는,
대통령 선거에서 패한 전임 대통령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당선인이 정부를 인수할 준비가 안 돼서 될 때까지 억지로 대통령 자리에 앉아있는 꼴이라,
책임지는 국정 행위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사직서를 내고 후임자 오기만 기다리는 그런 총리를 尹통이 만나러 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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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환 기자/ Lin jing zi 특파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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