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사우디, ‘中-러 주도 브릭스 가입 공식 발표’, 요동치는 국제 정세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석유와 왕권 보장이라는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진 미국과 사우디의 관계에 금이 가는 사건이 생겼다.
1945년 공식 관계 이후 탄탄했던 동맹에 세일가스가 등장하면서 분열의 조짐을 보이더니 결국, 사우디아라비아가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브릭스에 공식 가입했다고 로이터통신 이 전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국영TV는 이날 사우디가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에 가입했다고 밝히면서,
사우디 외무장관 파이살 왕자는 “브릭스는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데 이롭고 중요한 채널”이라고 가입 배경을 설명했다.
브릭스는 지난해 8월 정상회의에서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UAE)·이집트·이란·에티오피아를 새 회원국으로 승인했으며,
사우디와 함께 나머지 4개국의 회원 자격 역시 올해 1월 1일부터 발효됐다.
5개국으로 출범한 브릭스가 덩치를 2배로 키우면서,
미국이 주도하는 나토와 G7, 한미일 동맹 오커스 등 서방의 경제, 군사 벨트는,
러시아 중국이 주도하는 브릭스와 글로벌 사우스와 대립을 피하기 어렵게 됐으며,
미국과 러시아, 대만과 한국 등 주요 국가들이 선거를 앞두고 있어,
이들 주요 국가들의 선거 결과에 따라 국제 정세는 대립의 차이만 있을 뿐, 갈등을 피하긴 어려워 보인다.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석유와 왕권 보장이라는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진 미국과 사우디의 관계에 금이 가는 사건이 생겼다.
1945년 공식 관계 이후 탄탄했던 동맹에 세일가스가 등장하면서 분열의 조짐을 보이더니 결국, 사우디아라비아가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브릭스에 공식 가입했다고 로이터통신 이 전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국영TV는 이날 사우디가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에 가입했다고 밝히면서,
사우디 외무장관 파이살 왕자는 “브릭스는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데 이롭고 중요한 채널”이라고 가입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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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는 지난해 8월 정상회의에서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UAE)·이집트·이란·에티오피아를 새 회원국으로 승인했으며,
사우디와 함께 나머지 4개국의 회원 자격 역시 올해 1월 1일부터 발효됐다.
5개국으로 출범한 브릭스가 덩치를 2배로 키우면서,
미국이 주도하는 나토와 G7, 한미일 동맹 오커스 등 서방의 경제, 군사 벨트는,
러시아 중국이 주도하는 브릭스와 글로벌 사우스와 대립을 피하기 어렵게 됐으며,
미국과 러시아, 대만과 한국 등 주요 국가들이 선거를 앞두고 있어,
이들 주요 국가들의 선거 결과에 따라 국제 정세는 대립의 차이만 있을 뿐, 갈등을 피하긴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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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환 기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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