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도내 최다 사업비 투입…야생동물 피해예방 지원

- 올해 농가지원예산 2억4100만원 투입, 도내 시군 중 가장 많아
- 과수‧일반 구분 신청, 능형철조망 설치사업 지원, 농가자부담 줄여

2024-02-13(화) 10:21
[신동아방송=이강섭기자] 임실군이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이 농경지에 침입하여 농작물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어 농가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능형철조망 설치 사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피해예방사업 농가 지원 예산은 2억4100만원으로, 이는 도내 시․군중 가장 많은 사업비다.

특히 올해는 과수농가의 계속적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과수농가와 일반농가를 구분하여 신청을 받는다.

선정된 과수농가는 연장 300m로 설치비는 보조금 70%(6,440천원) 자부담 30%(2,760천원)다.

일반농가는 연장 150m로 설치비 보조금 70%(3,220천원) 자부담 30%(1,380천원)으로 추진하면 된다.

접수신청은 농지 경작지가 소재하고 있는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오는 16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청 대상 농가를 선정하여 보조금 교부 결정을 3월에 통보하고, 사업 기간은 농작물 수확시기 전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강섭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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