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비판이 사라지는 한국 [신동아방송=Lin jing zi 특파원]

2024-02-19(월) 14:17
사진= 지난 달 한국의 한 지역 자치도 출범식에서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합니다]라고 외친 국회의원을 尹통 경호원으로 보이는 자들이 사지를 결박하고 입을 틀어막은 채 끌고 나가고 있다. 대통령실기자단캡쳐
[국제] 비판이 사라지는 한국

[신동아방송=Lin jing zi 특파원] 강성희 의원 ‘입틀막’에 이어 학위 수여식에서 졸업생이 사지가 결박된 채 들려나가는 일이 또 발생했다.

지난 달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합니다”라고 尹통 뒤에서 외친 강성희 국회의원을 대통령 경호처가 사지를 결박하고 입을 틀어 막은 채 끌고 나간지 한 달 여만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에서 정부의 부자 감세와 R&D예산 삭감을 비판하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려던 졸업생 입을 틀어막고 사지를 결박해 끌어내는 일이 또 발생했다.


지난 16일 졸업생이 주인인 한국과학기술원 학위 수여식에서 뜬금없이 객(客)인 尹통이 등장해 연설을 하자,

졸업생 신분으로 참석한 주인인 신민기씨가 “부자 감세 반대, R&D 예산 삭감 반대”를 외치자,

학위복을 입고 위장 잠입해서 대기하고 있던 대통령 경호원으로 보이는 자들이 단체로 달려들어 입을 틀어 막고 사지를 결박해서 구금하는 일이 또 생겼다.
사진= 한국의 한 대학 학위 수여식에서 한 졸업색이 대통령 정책을 비판하는 피켓과 구호를 외치자 尹통 경호원으로 보이는 자가 입을 틀어 막고 있다. 한겨레 기사 캡쳐

그래서 과거 한국 대통령이 검사 시절 발언이 소환되는 중이라고 한다.



Lin jing zi 특파원 sms-p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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