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친환경 왕새우 배합사료 공장건립 사업비 60억 확보

- 친환경 왕새우 양식산업 활성화와 양식어가 경영비 절감 기대

2024-02-19(월) 15:06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해양수산부로부터 친환경 왕새우 전용 배합사료를 개발, 생산할 수 있는 공장건립 사업비 6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지속해서 건의해 왔으며, 매년 보완·개선을 통해 4년 만에 이룬 성과로, 큰 의미가 있다.

신안군은 연간 10,000여 톤의 왕새우 양식 사료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전국 사료 사용량의 57%를 차지하고, 비용은 약 200억 원으로 추산되며 양식 어가들 양식 경영비의 3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지속해서 원자재 및 배합사료의 가격 인상(예년 대비 약 20% 인상)으로 어가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2026년 공장건립이 완공되면 어가 부담 완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안군 왕새우 양식은 23년 기준 268어가(836ha)에서 3,000여 톤(500억 원)을 생산, 전국 생산량의 52%(전남의 81%)를 차지하고 있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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