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폐지수집 노인’ 복지안전망 구축 나선다

- 3월까지 전수조사 후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

2024-02-27(화) 16:12
[신동아방송=김재찬기자]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3월까지 65세 이상 폐지수집 노인들의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27일 나주시에 따르면 관내 고물상 2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전수조사는, 관내 폐지수집 노인들의 생활 실태 및 현황 등을 파악해 보다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해 추진한다.

나주시는 우선 고물상 유선 및 현장 방문을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현장 조사 후 3개 분야로 나눠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복지서비스 3개 분야는 △소득지원(공익활동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 사업단 등 노인일자리 지원), △일상생활지원(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통합사례관리지원, 긴급지원), △건강관리지원(방문건강관리, 노인예방접종, 치매관리, 틀니 및 임플란트 지원)으로 구성돼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주변 폐지수집 어르신들이 복지 사각지대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주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재찬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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