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산인면 故 이현속 전도사, 독립유공자 정부포상 수상

2024-03-06(수) 17:31
[신동아방송 함안=이신동기자]함안군은 지난 3월 1일 서울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서울 유관순기념관)에서 함안군 산인면 故 이현속(李鉉續, 1900~1945) 전도사가 독립유공자 정부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故 이현속 전도사는 1940년부터 경남 진주에서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하다 체포돼 1945년 5월 23일 평양형무소에서 옥중 순국했다. 그의 애국정신과 항일정신을 기려 건국훈장 애족장이 수여됐다.

정부포상 수상은 故 이현속 전도사의 손자인 이충길 씨(80세)로 이 씨는 산인면 어연마을 이장을 40여 년간 역임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故 이현속 전도사께서 독립유공자로 정부포상 수상함과 동시에 우리 군 100번째 독립유공자로 등재됨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등 순국선열을 기리고 예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동아방송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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