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편리한 길 찾기 돕는 도로명판 확충

- 시, 올 상반기 1억2000만 원 투입해 도로명판 368개(보행자용 218, 차량용 150) 확충 예정
- 주소정보시설이 부족한 간선도로와 교차로 등에 설치해 시민들의 길 찾기 불편 해소

2024-03-11(월) 10:41
[신동아방송=전은영기자] 전주시가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활용해 편리하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로명판을 확충키로 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총 1억2000만 원을 투입해 도로명판이 부족한 간선도로와 교차로 등에 보행자용 도로명판 218개와 차량용 도로명판 150개 등 총 368개의 도로명판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중순까지 관내 도로명판의 설치 현황을 조사하고, 주소정보시설이 부족한 가리내로 등 167개 도로구간을 사업 대상으로 확정했다.

차량용 도로명판은 운행 중 보조기기의 사용 없이 위치 확인이 가능하고, 보행자용 도로명판은 다양한 계층이 쉽게 길 찾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소정보시설 이용자의 특성에 맞게 설치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보행자와 운전자의 길 찾기 편의를 위해 간선도로 및 교차로 등에 총 1만4595개 도로명판을 설치했다.
전은영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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