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노인 목욕·이·미용비 지원 확대…만족도 향상 기대

- 분기별 1만 8,000원에서 2만 4,000원으로 증액
- 지류형에서 카드형으로 개선해 불편 해소 및 효율성 증대
- 가맹업체와의 지속적인 협약 체결을 통한 이용자 편의 제공

2024-03-22(금) 14:37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익산시가 다음 달부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금을 기존 분기별 1만 8,000원에서 2만 4,000원으로 증액한다고 22일 밝혔다.

2020년 도입한 익산시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은 면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70세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기초연금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등으로 현재 1만 1,885명이다.

익산시는 지난해까지 지류로 제공되던 목욕탕 이용권을 올해 1월 전자 바우처 카드 형태로 변경했다. 또한 일부 면 지역에 목욕탕이 없어 쿠폰 사용이 불가능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원 내용에 이·미용업소를 추가해 이용자에게 복지 서비스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대상자에게 카드를 일괄 지급하고 분기별로 일정한 금액을 자동 충전하는 형태로 지원 방식을 개선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금액은 도입 당시 분기별 1만 2,000원에서 2022년 1만 8,000원으로 상향된 바 있으나, 올해 6,000원을 추가로 증액해 시는 다음달부터 대상자들이 보다 더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이병식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신동아방송 홈페이지(http://www.sda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sdatv@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