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황상무 바이든' 지록위마에 자살 당한 호해(胡亥)
[신동아방송=조도환 논설위원] 아부에 능하고, 고분고분 말 잘 들으며, 불법적인 일이라도 시키는 대로 다하는,
자신에게 충성을 다하는 신하를 유능한 관리로 평가하면서,
무조건 사람 많이 죽이는 자를 충신으로 여겨 중용하니,
억울하게 형벌 받은 자들이 길거리에 널브러졌고 저잣거리에 죽은 시체들 산이 생겼으며,
미신을 극도로 추앙해 궁 내 사악한 자들이 끊이질 않았으니...결국은 나라가 망했다.
지록위마 조고의 계략에 후궁(後宮)에서 후궁들 치마폭에 몸을 숨기고 주지육림에서 주색잡기에 난교(亂交), 윤교(輪交) 등,
온 갓 난잡한 성생활을 즐기시던 진시황 18번째 아들 호해 이야기 되시겠다.
말 년 ‘해가 마당에 떨지는 꿈’과 시중에 떠돌던 ‘亡秦者胡也’(망진자호야)를 만리장성으로 잘못 해석한 무당 말을 믿고 전국을 주유하다 객사 한 진시황의 20여 자식 중18번째 아들로,
호해는 진왕 정이 전국시대를 평정하고 진나라 시황에 등극하기 전 연나라 자객 형가의 습격에서 도움을 준 궁녀 호씨에게서 나온 아들이라는데,
중거부령(中車府令) 조고에게 형법을 배우면서 남성성이 제거된 환관 특유의 음습함에 가스라이팅 당해 그를 스승으로 모시게 되는데,
진시황이 여행 중 사구에서 죽자, 조고는 당시 승상 이사와 결탁, 유언장을 조작해서 호해를 2세 왕으로 만든다.
그 후 조고는 스스로 황제가 되고자 지록위마(指鹿爲馬)라는 유명한 고사를 남기며, 종국엔 염악을 시켜 호해를 자살하게 만든다.
호해: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날 때까지 짐에게 미리 말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단 말이냐?"
시종: "미리 말했다면 xxx, oo, ooo, ... 들처럼 저도 공천 학살을 당했겠지요, 말하지 않았으니 여태 무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신이 그걸 말하였다면 진작에 죽임을 당했겠지, 오늘날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겠습니까?"
조고의 악행과 나라를 걱정하며 직언 하던 신하들을 호해가 무참히 죽이니, 그의 곁에는 충언을 하는 신하 하나 남지 않았고,
술 친구들은 바른 말을 감히 입에 올리지 못했고,
음탕한 짓 같이하던 궁녀들은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만 박수만 쳤으니
... 나라가 망했다.
비록 호해가 아방궁과 만리장성 등 수 많은 토목 공사를 일으켜 백성들 동원해서 피를 빨고 죽이고,
환락에 몸을 맡기며 정사는 돌보지 않고, 나라를 생각나는 대로 운영하는 등 망조가 들게는 했으나,
호해는,
주가를 조작해서 지 배를 불리진 않았으며,
수원지 보호구역 땅 특혜로 막대한 이익도 취하지 않았고,
잔고 조작으로 경쟁자 ‘빵’에 보내지도 않았고,
고속도로 조작해서 땅 값 뻥튀기도 하지 않았고,
지 몸 챙기겠다고 경호 인력 빼 돌려 길거리에서 159명 숨지게 한 자 처벌하지도 않았고,
방사능 오염수 무단 투기를 수산시장 바닷물 떠 먹으며 찬성했고,
倭에 무조건적 순종으로 섬도 갖다 바치치 않았고,
독립운동가 때려잡던 런승만 고속도로위에 박정희 찬양도 없었고,
사람죽은 반 지하 창턱에 구둣발로 읊조리지도 않았고,
지하차도 십 수명 사망 참사에도 책임자 처벌하지 않았고,
해병대원 사망 사건 수사 지휘자 ‘도주 대사’로 빼 돌리지 않았고,
백주 대낮에 ‘mbc 잘들어’ 라며 회 칼 협박도 없었으며,
칼잡이 시절 ‘수사’랍시며 수 많은 ‘자살’자들 만들지도 않았고,
R&D 예산 삭감하고 항의하는 사람 ‘입틀막’도 하지 않았고,
자신의 죄를 향한 특검을 거부하지도 않았으나,
서울대 법대 수준을 알게 해줬고,
검사들 행동 양식도 알게 해줬으니...
... 그래도 정상 참작할 여지는 '없어!' 보인다.
열거하다 보니 호해가 백성들 대량 학살하고 탄압하고 착취한 것과 LooN의 그것을 비교하니,
호해가 꼭 자살 당할 만한 죄를 지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호해의 마지막 대사처럼,
바른말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상황만 똑 같아 보인다.
기원 전 209년 상황이 2022, 2023, 2024년 배달족 영토에서 되풀이 되고 있으니 한심한 노릇이나,
그러나 다행히, 나라가 망하고 안 망하고를 결정할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 현명한 선택이 필요해 보인다.
비록,
조그마한 힘일지라도
지금은
민주주의를 지킬 때!
[신동아방송=조도환 논설위원] 아부에 능하고, 고분고분 말 잘 들으며, 불법적인 일이라도 시키는 대로 다하는,
자신에게 충성을 다하는 신하를 유능한 관리로 평가하면서,
무조건 사람 많이 죽이는 자를 충신으로 여겨 중용하니,
억울하게 형벌 받은 자들이 길거리에 널브러졌고 저잣거리에 죽은 시체들 산이 생겼으며,
미신을 극도로 추앙해 궁 내 사악한 자들이 끊이질 않았으니...결국은 나라가 망했다.
지록위마 조고의 계략에 후궁(後宮)에서 후궁들 치마폭에 몸을 숨기고 주지육림에서 주색잡기에 난교(亂交), 윤교(輪交) 등,
온 갓 난잡한 성생활을 즐기시던 진시황 18번째 아들 호해 이야기 되시겠다.
|
말 년 ‘해가 마당에 떨지는 꿈’과 시중에 떠돌던 ‘亡秦者胡也’(망진자호야)를 만리장성으로 잘못 해석한 무당 말을 믿고 전국을 주유하다 객사 한 진시황의 20여 자식 중18번째 아들로,
호해는 진왕 정이 전국시대를 평정하고 진나라 시황에 등극하기 전 연나라 자객 형가의 습격에서 도움을 준 궁녀 호씨에게서 나온 아들이라는데,
중거부령(中車府令) 조고에게 형법을 배우면서 남성성이 제거된 환관 특유의 음습함에 가스라이팅 당해 그를 스승으로 모시게 되는데,
진시황이 여행 중 사구에서 죽자, 조고는 당시 승상 이사와 결탁, 유언장을 조작해서 호해를 2세 왕으로 만든다.
그 후 조고는 스스로 황제가 되고자 지록위마(指鹿爲馬)라는 유명한 고사를 남기며, 종국엔 염악을 시켜 호해를 자살하게 만든다.
호해: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날 때까지 짐에게 미리 말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단 말이냐?"
시종: "미리 말했다면 xxx, oo, ooo, ... 들처럼 저도 공천 학살을 당했겠지요, 말하지 않았으니 여태 무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신이 그걸 말하였다면 진작에 죽임을 당했겠지, 오늘날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겠습니까?"
조고의 악행과 나라를 걱정하며 직언 하던 신하들을 호해가 무참히 죽이니, 그의 곁에는 충언을 하는 신하 하나 남지 않았고,
술 친구들은 바른 말을 감히 입에 올리지 못했고,
음탕한 짓 같이하던 궁녀들은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만 박수만 쳤으니
... 나라가 망했다.
|
비록 호해가 아방궁과 만리장성 등 수 많은 토목 공사를 일으켜 백성들 동원해서 피를 빨고 죽이고,
환락에 몸을 맡기며 정사는 돌보지 않고, 나라를 생각나는 대로 운영하는 등 망조가 들게는 했으나,
호해는,
주가를 조작해서 지 배를 불리진 않았으며,
수원지 보호구역 땅 특혜로 막대한 이익도 취하지 않았고,
잔고 조작으로 경쟁자 ‘빵’에 보내지도 않았고,
고속도로 조작해서 땅 값 뻥튀기도 하지 않았고,
|
지 몸 챙기겠다고 경호 인력 빼 돌려 길거리에서 159명 숨지게 한 자 처벌하지도 않았고,
방사능 오염수 무단 투기를 수산시장 바닷물 떠 먹으며 찬성했고,
倭에 무조건적 순종으로 섬도 갖다 바치치 않았고,
독립운동가 때려잡던 런승만 고속도로위에 박정희 찬양도 없었고,
|
사람죽은 반 지하 창턱에 구둣발로 읊조리지도 않았고,
지하차도 십 수명 사망 참사에도 책임자 처벌하지 않았고,
해병대원 사망 사건 수사 지휘자 ‘도주 대사’로 빼 돌리지 않았고,
백주 대낮에 ‘mbc 잘들어’ 라며 회 칼 협박도 없었으며,
칼잡이 시절 ‘수사’랍시며 수 많은 ‘자살’자들 만들지도 않았고,
R&D 예산 삭감하고 항의하는 사람 ‘입틀막’도 하지 않았고,
자신의 죄를 향한 특검을 거부하지도 않았으나,
서울대 법대 수준을 알게 해줬고,
검사들 행동 양식도 알게 해줬으니...
... 그래도 정상 참작할 여지는 '없어!' 보인다.
열거하다 보니 호해가 백성들 대량 학살하고 탄압하고 착취한 것과 LooN의 그것을 비교하니,
호해가 꼭 자살 당할 만한 죄를 지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호해의 마지막 대사처럼,
바른말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상황만 똑 같아 보인다.
|
|
기원 전 209년 상황이 2022, 2023, 2024년 배달족 영토에서 되풀이 되고 있으니 한심한 노릇이나,
그러나 다행히, 나라가 망하고 안 망하고를 결정할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 현명한 선택이 필요해 보인다.
|
비록,
조그마한 힘일지라도
지금은
민주주의를 지킬 때!
|
조도환 논설위원 smspd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