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전염병 창궐하는 일본, 누룩 공포까지...


-흑사병 수준 치사율 전염병과 매독, 에이즈 창궐하는 일본
-붉은 누룩 사망자 발생
-방사능 오염에 이어 모든 먹거리 비상

2024-03-28(목) 12:59
사진=일본이 판매를 중지한 붉은 누룩 관련 제품 3개. nhk캡쳐
[국제] 전염병 창궐하는 일본, 누룩 공포까지...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흑사병 수준의 치사율을 보이는 전염병과 매독, 에이즈가 창궐하는 일본에서 ‘누룩’을 사용한 먹거리까지 비상이 걸렸다.

일본 제약사가 제조하고 판매하는 '붉은 누룩(紅麹·홍국)'이 들어간 건강식품을 먹고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일본 공영 NHK가 보도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제품은 고바야시 제약이 제조한 '붉은 누룩 콜레스테롤 헬프'로, 사망자 발생 사실이 알려지자 이를 공급받아 제조하는 주류와 빵, 과자 등이 현지에서 판매가 중단됐다.


누룩은 쌀, 콩 등 곡류를 발효시켜 누룩균을 만들어 술, 빵 등을 만드는 것으로, 이번에 문제가 된 붉은 누룩은 ‘로바스타틴’이라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로바스타틴은 실제 고지혈증 환자 등에 처방되는 약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도 홍국의 기능성에 대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붉은 누룩 관련 사망자는 이번이 두번째로, 첫 번째 사망자와 같은 신장 손상이라는 의료진 소견이 나왔으며,

이미 병원에 입원했거나 치료가 필요한 사람은 70여 명에서 106명으로 늘어났으며, 고바야시 제약사 문의 창구에 건강 이상을 호소하는 환자 상담 건수가 3천600건 접수돼,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우리 식약처가 고바야시제약의 '붉은 누룩' 성분 제품이 국내에는 정식 수입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일본 관광객 7백만 시대에 해외 직구나 일본 여행 중 구매에 대한 주의보 등이 없어 개인별 각별한 경각심이 필요해 보인다.


흑사병 수준의 치사율을 보이는데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전염병이 창궐하고, 매독에 이어 에이즈가 확산하는 일본에서,

방사능 오염 먹거리에 술, 빵, 과자 등까지 주의가 필요한 상황에, 정부가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尹통은 일본 수산물 가공 식품에 대해 원전이 폭발해서 방사능 오염이 가장 심각한 후쿠시마산이라도 수입을 허용하고 있어 尹통이 이날 맥주 안주로 고른 생선포가 일본산일 수도 있다. sns
조도환 기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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