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벼 육묘 비용 지원 구입권 13억9천만원 지급

- 6,297매 배부 시작··· 쌀 생산 비용 절감 기대

2024-04-02(화) 15:59
[신동아방송=김민아기자] 강진군은 농촌의 고령화·부녀화에 따른 부족한 일손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벼 육묘 비용 구입권을 지난달 28일부터 읍면에 배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국비로 지원하는 공익직접지불제 벼 재배면적 및 간척지와 조건 미충족 농지를 포함해 전략작물직불사업,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참여 농지 등 총 8,982ha, 6,297농가에 대해 군비 13억9,000만원에 해당하는 상토구입권을 제작했다.

지원대상은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가로서, 농지 면적이 최소 1,000㎡ 이상이면 1㎡당 15.5원을 지원한다.

농가당 지급 상한 면적은 없으며 경작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다만 공무원과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지난해 기준으로 3,700만원 이상인 농가는 제외된다.

구입권은 타인 사용이 불가하도록 배부지역 일련번호, 주소, 성명, 생년월일, 해당 보조금액, 위·변조 방지 기능이 포함돼 있으며 유효기간은 6월 21일까지이다.
김민아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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