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최고 품질 한우 육성 나서...한우 산업에 16억 3,220만원 투입

2024-04-02(화) 17:14
[신동아방송=유명진기자] 정읍시 전국 최대 규모의 한우 사육 두수에 걸맞는 고품질 한우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한우 분야에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올해 ▲한우 품질개선 지원 ▲자가 인공수정 농가 육성 ▲암소 유전 형질 개량사업 ▲고능력 암소축군 조성 ▲탄소중립 저탄소 한우축군 조성 ▲친자 확인검사 지원 ▲비육용 암소시장 육성 사업 등 총 7개 사업에 사업비 16억 3220만원을 투입한다.

고능력 암소 축군 조성 및 저탄소 한우축군 조성 사업은 최신 기술인 한우의 유전체 정보분석 활용으로 유전능력 평가 정확도를 향상시켜 우량한우는 집중 육성하고, 능력이 떨어지는 한우는 조기 도태를 유도해 탄소 배출랑도 줄이고, 농가 소득향상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이다.

비육용 암소시장 육성 사업은 유전체 분석을 통해 능력이 떨어지는 암소를 선별해 송아지 생산을 막고, 비육용으로 판매하기 위해 난소제거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또한 혈통 좋은 암소 등록 및 선형심사를 실시해 우량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암소 유전형질 개량사업과 가축시장에서 거래되는 한우의 친자확인 검사를 통해 우량 송아지가 거래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친자확인 검사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이외에도 한우 품질 향상을 위해 미네랄 블럭, 사료첨가제 등 보조제를 지원하는 품질개선 지원사업과 한우농가의 자가 인공수정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명진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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