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솔잎쉼터봉사회․광운교회와 손잡고 ‘무료 급식 서비스’ 강화

- 북구․솔잎쉼터봉사회․광운교회 협업 아래 5일부터 지역 두 번째 무료 급식소 운영 개시
- 매주 금요일 광운교회에서 결식 우려 대상 솔잎쉼터봉사회가 마련한 점심 식사 연중 제공

2024-04-04(목) 09:42
[신동아방송=김재찬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사)솔잎쉼터봉사회(대표 부덕임)’와 손잡고 취약계층 대상 ‘무료 급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4일 북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운암동에 소재한 ‘광운교회(담임목사 이남규)’에서 민간 후원을 기반으로 한 ‘솔잎쉼터봉사회 주관 무료 급식소’ 운영이 개시된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무료 급식소 운영 논의는 솔잎쉼터봉사회 부덕임 대표의 무료 급식소 운영 장소 지원 건의로부터 시작됐다.

이후 북구는 신속히 운영장소 지원 검토에 돌입했고 그 결과 광운교회(북문대로49번길 13-10, 운암동)의 장소 무상 사용 협조를 이끌어내 (사)한국나눔연맹 주관 천사 무료 급식소에 이어 북구 지역 두 번째 무료 급식소 운영이 성사됐다.

이에 따라 추가 운영되는 무료 급식소에 북구는 취약계층 대상 홍보, 후원 물품 제공 등 무료 급식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고 광운교회는 무료 급식소 운영으로 발생 되는 공공요금을 부담하며 솔잎쉼터봉사회에서는 음식 준비, 봉사활동 등 무료 급식소 운영 전반을 책임질 예정이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이번 무료 급식소의 운영 기간은 이달 5일부터 혹서기(8월)와 혹한기(12월)를 제외하고 연중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로 해당 시간에 일 120인분 이상의 점심 식사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재찬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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