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대가리 숨겨도 몸통 드러나는 꿩 정권...
[신동아방송=조도환 논설위원] 尹통이 23일 공식 방한한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공식 환영식, 정상회담, 협정 및 양해각서(MOU) 서명식, 공식 오찬 등 공식일정을 소화했다고 한다.
한국을 찾는 외국정상은 국빈방문(State Visit), 공식방문(Official Visit), 실무방문(Working Visit), 사적방문(Private Visit) 등으로 형식을 나누는데,
이는 각각의 방문 형식에 따라 의전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으로,
국빈 방문보다는 의전 등급이 낮지만 대통령이 부인을 동반하는 방문이라 공식 환영식과 대통령 부인들의 공식 행사가 있어,
부인이 없는 대통령을 제외하곤 대부분 행사에 부부가 참석한다고 한다.
이번 루마니아 대통령 공식 방문에 카르멘 요하니스 여사가 동행했다고 하는데,
김여사와 요하니스 여사는 한-루마니아 정상 회담과 공식 오찬에는 참석하지 않고, 비공개로 진행된 별도의 배우자 프로그램 일정을 소화했다고 한다.
대통령실은 그간 김여사가 해외 외유 당시 참석했던 정상 회담과, 공식 오찬 등에 참석했었는데 이번에는 참석하지 않은 이유와,
배우자 프로그램을 비공개로 한 것에 대한 공식 설명을 하지 않고 있어, 각종 추론만 돌고 있다.
루마니아가 반대로 尹통 부인이 참석한 행사를 비공개로 했다면 대통령 부부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루마니아에 언론이 있다면 이번 패싱 사건을 특집 등으로 다룰 것으로 보인다.
김여사는 작년 디올백 사건 보도 이후, 파장이 클 것을 알면서도 독일 국빈 방문 며칠 앞두고 일정을 취소해 물의를 빚었으며,
김여사 관련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특검을 尹통 본인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무력화시켰고,
실체가 점점 드러나는 채 상병 특검도 거부하는 등
덮고 감추면 모든 것이 잊혀 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꿩은 적을 피해 도망갈 때 종종 대가리만 풀 숲에 감추고 몸통을 그대로 노출시키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내가 안보이니 적도 나를 못 볼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라고 한다.
꿩 대신 ‘닭’ 이라는데 이번엔 ‘닭’ 만도 못한 행태다.
[신동아방송=조도환 논설위원] 尹통이 23일 공식 방한한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공식 환영식, 정상회담, 협정 및 양해각서(MOU) 서명식, 공식 오찬 등 공식일정을 소화했다고 한다.
한국을 찾는 외국정상은 국빈방문(State Visit), 공식방문(Official Visit), 실무방문(Working Visit), 사적방문(Private Visit) 등으로 형식을 나누는데,
이는 각각의 방문 형식에 따라 의전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으로,
국빈 방문보다는 의전 등급이 낮지만 대통령이 부인을 동반하는 방문이라 공식 환영식과 대통령 부인들의 공식 행사가 있어,
부인이 없는 대통령을 제외하곤 대부분 행사에 부부가 참석한다고 한다.
이번 루마니아 대통령 공식 방문에 카르멘 요하니스 여사가 동행했다고 하는데,
김여사와 요하니스 여사는 한-루마니아 정상 회담과 공식 오찬에는 참석하지 않고, 비공개로 진행된 별도의 배우자 프로그램 일정을 소화했다고 한다.
대통령실은 그간 김여사가 해외 외유 당시 참석했던 정상 회담과, 공식 오찬 등에 참석했었는데 이번에는 참석하지 않은 이유와,
배우자 프로그램을 비공개로 한 것에 대한 공식 설명을 하지 않고 있어, 각종 추론만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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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가 반대로 尹통 부인이 참석한 행사를 비공개로 했다면 대통령 부부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루마니아에 언론이 있다면 이번 패싱 사건을 특집 등으로 다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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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는 작년 디올백 사건 보도 이후, 파장이 클 것을 알면서도 독일 국빈 방문 며칠 앞두고 일정을 취소해 물의를 빚었으며,
김여사 관련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특검을 尹통 본인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무력화시켰고,
실체가 점점 드러나는 채 상병 특검도 거부하는 등
덮고 감추면 모든 것이 잊혀 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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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은 적을 피해 도망갈 때 종종 대가리만 풀 숲에 감추고 몸통을 그대로 노출시키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내가 안보이니 적도 나를 못 볼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라고 한다.
꿩 대신 ‘닭’ 이라는데 이번엔 ‘닭’ 만도 못한 행태다.
조도환 논설위원 smspd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