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마령면, 일손돕기로 농가지원 나서

- 돌풍 피해 농가에 긴급 일손돕기 지원 나서

2024-05-14(화) 13:28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진안군 마령면(면장 송금옥) 직원들이 돌풍 피해 수박 하우스 복구작업에 발 빠르게 나섰다.

면에 따르면 지난 13일 마령면 덕천리 일대에는 갑작스러운 돌풍이 발생하여 수박 재배농가의 소형 터널하우스 약 10동이 철재 구조물이 휘거나 뽑히고, 비닐이 찢어지는 피해를 입었다.

이 소식을 접한 송금옥 면장은 즉시 현장을 방문하여 상황을 확인하고, 14일 시설물 복구를 위한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에 군 농업기술센터와 문화체육과 직원들, 진안농협 직원들까지 동참하여 약 30여 명이 비닐 씌우기, 활대 세우기 등 피해 복구 작업을 도왔다.

피해 농가는 “난생 처음 겪어보는 돌풍 피해로 비닐하우스가 파손되어 망연자실했으나, 면사무소 직원들의 신속한 지원 덕분에 수박농사를 계속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마령면은 오는 17일에도 군 농업기술센터와 문화체육과 직원들과 함께 관내 어려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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