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장애인 등 교통약자 대상 무료셔틀버스 현장점검 나서

- 전체 43개 정류소 중 이용 많은 15개소, 무작위 5개소 대상
- 승하차 시 동선, 휠체어 리프팅, 정류소 표지 시설 등 중점 확인

2024-05-24(금) 08:21
[신동아방송 도봉구=이신동기자]도봉구가 지난 3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 전용 무료셔틀버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무료셔틀버스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 개선하고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에는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팀이 나섰다. 점검 대상은 전체 43개소 정류소 중 이용 인원이 많은 15개소 정류소와 무작위 5개소 정류장으로 선정했다.

점검팀은 이용객의 승하차 시 동선 및 안전성 여부, 휠체어 이용자 탑승 시 리프팅 동작 점검, 정류소 표지 시설 점검, 운전기사 및 차량운행 도우미 근로환경 등을 중점 확인했다.

점검 결과, 정류소 적치물 등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 현장에서 즉시 시정했으며, 정류장 표지판 등 시설물 개보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내달 중 정비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점검으로 셔틀버스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미리 방지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분들께서 셔틀버스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관리‧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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