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12곳 설치 완료

- 공원‧관광지 등 총 52개소 구축… 112 경찰청 상황실 연계

2024-06-24(월) 11:19
[신동아방송=전은숙기자] 완주군이 공중화장실 이용객의 긴급상황과 범죄 발생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12개소에 양방향 안심 비상벨을 설치했다.

24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기준으로 공원, 관광지 등 설치된 공중화장실 52개소에 비상벨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설치된 비상벨은 화장실 칸막이 내부, 세면대 옆 등에 설치됐다. 위급상황 시 벨을 누르면 전북경찰청과 연계돼 완주 경찰서 112종합상황실로 접수된다.

112종합상황실과 통화하면서 화장실 내 위급상황을 알릴 수 있고 이를 접수한 경찰관이 신속히 출동해 즉각 대응할 수 있다.

완주군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안심 비상벨 구축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선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2,000만 원을 지원받아 2024년 하반기 공중화장실 18개소에 추가로 비상벨을 설치할 계획이다.
전은숙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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