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옛도심지역 '옛도심 조양관 카페 시범운영' 성황

2024-07-19(금) 10:46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고창군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옛도심지역의 근대문화유산 공간인 ‘조양관’이 복합문화공간의 카페로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1935년에 건축된 조양관은 고창 읍에 남아있는 근대 건축물 중 유일한 일식여관이며, 주거시설로는 보기 드문 가치를 갖는 건물이다.

일식 시멘트 기와를 얹은 2층 지붕과 외벽은 목재로 마감되어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 4월 30일 문화재 보호법에 의하여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됐다.

고창군 옛도심지역 도시재생 사업 일환으로 조양관의 공간을 카페 및 문화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시범운영을 위해 오픈했다.

이번 시범운영은 도시재생활동가를 모집·구성하여 바리스타 및 시설물 운영에 대한 교육을 수료하고 조양관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메뉴 개발부터 시음회까지 도시재생활동가들이 직접 3개월가량을 준비하여 오픈한 ‘옛도심 조양관’은 고창군 옛도심지역의 첫 거점공간으로 10월 31일까지 임시 운영 예정이며, 야간이 아름다운 이 공간을 많은 분들이 즐기고 누릴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은 10시부터 21시까지 상시(주말포함) 운영한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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