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 소속 이한빛 선수 파리올림픽 출전

- 여자레슬링 부문, 몽골 선수 도핑 걸려 자동 출전

2024-08-02(금) 13:46
[신동아방송=전은숙기자] 완주군청 여자레슬링팀 소속 이한빛 선수가 2024년 파리올림픽에 출전권을 따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 선수는 올해 4월에 개최된 아시아올림픽 쿼터대회에서 3등을 차지하면서 아쉽게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 선수에게 패배를 안겼던 몽골선수가 도핑테스트에 걸려 출전이 취소되면서 이 선수가 올림픽에 자동 출전하게 됐다.

이 선수는 지난달 30일부터 8월 1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좋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중 올림픽 출전 소식을 듣게 됐다.

현재 최고의 경기력을 위해 컨디션 조절 등 개인 기량 조절에 힘쓰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국내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뜻깊은 와중에 이한빛 선수의 올림픽 출전 소식을 듣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게 생각한다”며 “완주군민은 물론 전 국민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길 바라고, 부상없이 좋은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전은숙기자 sdatv.honam@gmail.com
        전은숙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신동아방송 홈페이지(http://www.sda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sdatv@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