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호도시 ‘양저우시’ 당서기 군산 방문

- 국제우호도시 체결 10주년(2025.6월) 기념행사 추진방안 논의 등

2024-08-06(화) 11:22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군산시의 중국 우호 도시인 양저우(揚州)시 당서기 일행이 8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의 여정으로 군산시를 방문했다.

양저우시 왕진젠(王進健) 당서기 일행의 이번 군산 방문은 지난 3월 양저우시 상무위원회 부주임일행의 군산 방문에 이은 2번째 대표단 방문이다.

이번 방문은 다가오는 2025년 6월에 있을 양 도시 간 우호 도시 체결 10주년 기념행사 추진에 대한 논의와 '다음 10년'을 위한 실리적이고 지속적인 교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양저우시와 군산시는 지난 10년 동안 문화, 관광, 체육, 인문, 경제 등의 영역에서 다양한 교류 협력을 추진해왔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군산 새만금문화학당', '제7회 군산 중국 자매 · 우호 도시 교류회',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군산-양저우 사업투자설명회' 등 두 도시의 교류 협력 다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군산시를 찾아준 양저우시 대표단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5년 6월 양 도시 우호도시 체결 10주년을 위한 긴밀한 교류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면서 “아무쪼록 양저우시의 우수한 기업이 군산새만금산업단지에 진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왕진젠 당서기 역시 “양저우시 대표단에 따스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두 도시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강 시장님의 당부처럼 관심을 가지고 준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왕 당서기는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하여 새만금산단의 우수성을 확인했으며, 양저우시에도 다양한 산단이 존재하고 있는 만큼 향후 양 도시 기업 간의 적극적인 진출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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