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중소기업 수출보험 지원…중동 리스크 대응

중동 정세 불안 속 수출 환경 대응 지원 정책 추진
수원시 소재 중소기업 대상 수출보험 지원 사업 시행
수출신용보증·단기수출보험료 기업당 최대 100만원 지원

2026-03-12(목) 12:53
[신동아방송 경인 = 이창원 기자]
수원특례시가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수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보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등 국제 교역 환경 변화로 인해 수출 대금 회수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2026 중소기업 수출보험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은 인구 약 20억 명 규모의 이슬람권 교역 시장으로 다양한 국가와의 무역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최근 지역 정세 변화로 수출 거래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수원시는 이러한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해외 거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수출보험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수원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며 기업당 최대 100만 원까지 수출보험 관련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에는 수출신용보증과 단기수출보험료 지원이 포함된다.
수출보험은 바이어 신용조사, 외상 수출대금 보장, 수출 제품 생산을 위한 원·부자재 조달 금융 등 해외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는 제도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1월 30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는 이번 지원 사업이 해외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완화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박대영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신동아방송 홈페이지(http://www.sda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sdatv@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