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삼척 정라항 인근 표류 고무보트 구조…탑승자 3명 무사

기관 고장으로 해상 표류…신고 접수 후 구조세력 긴급 출동
경비함정·연안구조정 투입해 보트 안전 예인
해경 “해양레저 활동 시 사전 점검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

2026-03-17(화) 12:13
[신동아방송 경인 = 정윤성 기자]
동해해양경찰서가 삼척 정라항 인근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고무보트 탑승자 3명을 구조했습니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7시 5분경 고무보트 운전자 A씨(60대)가 “오분항으로 입항하던 중 기관 고장으로 정라항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은 경비함정과 삼척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긴급 출동시켰습니다. 구조세력은 현장에 도착해 표류 중이던 고무보트를 삼척항으로 안전하게 예인했습니다.
당시 보트에는 구명조끼를 착용한 3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구조 당시 건강 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해양레저 활동 시 구명조끼 착용과 출항 전 장비 및 엔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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