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국제유가 변동 대비 주유소 점검…현장 소통 강화

중동 정세 변화 대응 관내 주유소 가격·재고 점검
시장 현장 방문 통해 정유사 운영 상황 확인
LPG 사업장 안전관리 점검도 병행

2026-03-18(수) 12:20
[신동아방송 경인 = 김효수 기자]
오산시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변화에 따른 국제유가 변동 가능성에 대응해 관내 주유소 점검과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섰습니다.
시는 원유 공급 상황 변화가 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주유소 33곳을 대상으로 가격과 재고 상황을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17일 관내 정유 3사 주유소인 HD현대오일뱅크와 S-OIL, GS칼텍스 주유소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현장 의견을 나눴습니다.
현장에서는 연료 공급 여건과 가격 변동 대응 상황 등을 중심으로 정보가 공유됐습니다.
오산시는 같은 날부터 기후환경정책과 에너지관리팀을 중심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달 31일까지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판매가격 게시 여부와 유류 재고, 공급가격 변동 내역, 가격표시 적정성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또 다음 달 17일까지는 액화석유가스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 안전관리와 화재 및 가스 사고 예방 조치 여부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오산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연료 공급 안정성과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할 계획입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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