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자 경기도의원 “사회복지기금 운용 구조 점검 필요”

사회복지기금 수입 8억·지출 31억 구조 지적
일부 사업 집행률 낮아 원인 분석 필요 제기
기금 활용 방식 재검토 필요성 강조

2026-03-19(목) 12:08
[신동아방송 경인 = 이창원 기자]
경기도 사회복지기금의 재정 운용 구조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은 18일 열린 ‘2026년 제1회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기금 운용 현황을 점검하며 지속가능성 검토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정 의원은 보건복지기금의 재정 구조를 언급하며 “2025년 말 기준 사회복지기금 규모는 약 99억 원으로 전년보다 약 23억 원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같은 기간 수입은 약 8억 원 수준인 반면 지출은 약 31억 원 규모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일부 사업의 집행률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전체 집행률은 약 93.9% 수준이지만 자활기금의 경우 약 82.7% 수준이며 전세자금 융자사업은 약 30%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의원은 사업 집행 현황과 함께 미집행 원인에 대한 분석과 개선 방안 제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일부 사업이 기금으로 편성되는 방식에 대해 기금 목적에 부합하는지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습니다.
정 의원은 “기금은 공적 재정인 만큼 운영 구조와 사업 효율성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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