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식품업소 시설 개선·운영자금 연 1% 저금리 융자 지원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42억 원 활용
제조업소 최대 5억 원·접객업소 최대 1억 원 지원
영세 자영업자 시설 개선 및 경영 안정 지원

2026-03-19(목) 12:09
[신동아방송 경인 = 김형천 기자]
성남시가 식품 제조업소와 음식점의 시설 개선과 운영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저금리 융자 사업을 시행합니다.
성남시는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42억 원을 활용해 식품 제조·접객 업소를 대상으로 연 1% 저금리 융자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물가 상승과 금리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장 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지원 규모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의 경우 생산시설 개선 자금으로 최대 5억 원까지 가능합니다.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는 영업장 시설 개선 자금으로 최대 1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화장실 시설 개선 자금은 최대 2천만 원, 운영 자금은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시설 개선 자금은 2년 거치 후 3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이며 운영 자금은 1년 거치 후 2년 균등 분할 상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지원 신청은 성남시에 영업장을 둔 식품위생 관련 업소가 대상이며 지역 농협은행에서 사전 상담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해당 사업을 통해 5개 식품업소에 총 6억6900만 원을 저금리로 지원했습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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