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함안면, ‘함안읍 3·19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개최

- 1919년 3월 19일 함안읍 장터에서 울린‘대한독립 만세’ -

2026-03-19(목) 14:58
[신동아방송 경남함안=이신동기자] 함안군 함안면은 3·1절을 맞아 1919년 3월 19일 함안읍 장터에서 전개된 만세운동을 기리고 순국선열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함안면 한우국밥촌 일원에서 ‘함안읍 3·19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0319 함안군 함안면, ‘함안읍 3·19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개최_기념행사 참석자 단체사진

함안읍 3·19 의거는 전국적으로 치열하게 전개된 만세운동 가운데 하나로, 통신 차단 속에 전개되어 희생은 적었으나 63명의 애국지사가 옥고를 치른 뜻깊은 사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함안군의회, 도의원과 군의원, 유족, 지역 인사, 주민, 함안초등학교와 함성중학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0319 함안군 함안면, ‘함안읍 3·19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개최_시가행진 사진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시가행진 순으로 진행됐으며, 내실 있는 구성으로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정인만 함안면장은 “앞으로도 함안읍 3·19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지역을 대표하는 기념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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