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복합재난 해양사고 대비 방제대책본부 운영 훈련 실시

-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과 합동 훈련 실시-

2026-03-25(수) 19:14
사진=방제대책본부 요원들이 방제대책본부 운영 훈련을 하고 있다.
[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우채명)는 3월 24일 평택해양경찰서 중회의실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재난적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한 지역방제대책본부 운영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선박 충돌로 인한 폭발 및 화재로 위험‧유해물질과 기름이 동시에 유출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평택해양경찰서를 비롯해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해군 제2함대,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화성‧평택‧아산‧당진시, 평택소방서, 당진소방서, 해양환경공단 평택지사 및 대산지사, 경동탱크터미널 등 13개 기관‧업체에서 약 50명이 참여했다.

사진=방제대책본부 요원들이 방제대책본부 운영 훈련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방제 현장의 지휘체계를 점검하고, 방제대책본부 기능별 사고 대응 팀워크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관계기관 간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정립하는 계기가 됐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과 기관 간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태세를 확립하고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철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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